IT 창업에 있어서 자금 조달의 필요성과 어려움을 겪은 사례, 세부 종류

IT 창업에 있어서 자금 조달의 필요성과 어려움을 겪은 사례, 세부 종류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금조달 방법

자금 조달의 필요성

IT 창업에 있어서 자금조달의 의의와 성공사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업을 하는 데 있어서 대부분 창업의 초기단계의 자본만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업을 시작한 이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신규 투자를 필요로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서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자금을 조달해야 사업을 발전시키고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자금 조달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자금 조달은 창업 이후에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을 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자금을 투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투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기업 사례 

자금 조달을 통해 창업자들은 기술개발을 통한 시제품 생산단계를 넘어가는데 활용을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단계에서 자금 조달을 받지 못해 파산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두고 데스밸리, 죽은의 계곡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현재 대기업으로 성장을 한 다수의 기업들도 창업 초기 단계에서는 자금 조달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IT 창업의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을 보면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창업을 기숙사에서 시작하면서 많은 비용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친우였던 새버린이라는 친구로부터 1000달러인 우리 돈 120만 원 정도를 투자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 페이스북은 엄청난 성장을 거두었고 이러한 성장이 있을 후에 1000달러의 대가로 수천억 원을 지급하고 공동창업자로도 인정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대기업 지분 투자 이후 성장한 기업 사례 

반면 대기업에서 지분 투자를 받은 이후 급성장을 했던 사례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또 다른 IT 거대 기업인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2007년 1.6%의 지분을 대가로 2억 4천만 달러를 투자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게 됩니다. 

 

또한 알리바바의 경우에도 2000년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에게서 20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은 뒤 현재 자산가치가 페이스북보다 큰 기업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처럼 창업 후에는 데스밸리를 넘어가기 위해 여러 방법을 사용하여 자금 조달을 하는 단계를 거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자금 조달 방법은 다섯 가지 종류

지금 많이 이용되는 자금 조달 방법은 크게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식발행이 있고, 다음은 사채 발행 방식이 있으며, 벤처투자기관을 통한 투자 방식도 있습니다. 

 

그리고 에인절 펀드나 크라우드 펀드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고, 이도 안된다면 대출을 이용해서 자금 조달을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각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한 세부적인 방법은 사례와 함께 다음 글에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