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벨리, 크라우드 펀딩 등 IT 창업과 관련된 주요 필수 용어 5가지 정리

데스벨리, 크라우드 펀딩, 3자 배정 등 IT 창업과 관련된 주요 필수 용어 5가지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T 창업과 관련된 주요 필수 용어 5가지 정리

1. 데스밸리

데스밸리는 초기 창업을 한 기업이 연구개발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자금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사업화에 실패를 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이런 데스밸리는 연구개발에 너무 많은 자본을 투자하게 되면서 적자가 누적이 되고 은행 대출이 어려운 상황이 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 내 기업공개가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투자자들이 판단하면서 벤처캐피털도 외면을 하는 상황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흑자를 내기 전까지 지속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데스밸리 내용

2. 크라우드 펀딩

크라우드 펀딩은 대중을 의미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의미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하여 만든 용어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소셜 펀딩이라는 용어로 사용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크라우드 펀딩의 경우 종류에 따라서 지분 투자형인 증권형과 대출형이나 후원형으로 등으로 구분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와디즈와 같은 곳이 유명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내용

3. 특별 이해관계인

특별 이해관계인이라는 것은 상법상 총회 결의에 대하여 개인적인 인해 관계가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특별 이해관계인의 경우 총회에 출석을 해서 의견을 낼 수는 있지만 의결권을 행사하지는 못합니다. 

 

대형 IT 플랫폼 기업에 맞선 신규 창업 방향성, 1인 기업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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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자 배정

3자 배정이라는 용어는 신주를 발행할 경우 특별법이나 주주총회의 특별결의 등을 통해 유상증자를 하여 연고가 있는 사람이나 특정한 제삼자에게 신주인수권을 할당을 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제삼자 배정은 발행절차가 일반 공모 방식이나 주주배정 등과 비교할 때 상태적으로 간편하고 비용이나 소요기간에 대해 상대적으로 이점이 있어서 자금 조달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실기업들이 증권 시장에서 퇴출을 당하게 되는 것을 임시적으로 피하기 위해 사용이 되거나 경영권을 인수하는 자금 조달의 수단으로 사용이 되는 등 다양한 문제들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법은 정관에 3자 배정을 허용하는 규정을 두는 과정에서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나 경영상에서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제삼자 배정을 할 수 있도록 제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자 배정 내용

5. 담보부사채 신탁법

담보부사채 신탁법은 담보부사채를 발행하는 것에 관해 신탁업무를 지도 감독하고 사채권자를 보호하여 사채에 대한 일반 투자를 쉽게 만든다는 목적을 가진 법입니다. 

 

1962년 1월에 제정된 법으로 사채에 물적 담보를 붙일 때 위탁 회사와 신탁업자 간의 신탁계약을 의해 발행이 되어야 합니다. 

 

사채에 붙일 수 있는  물상 담보의 경우 동산질, 증서가 있는 채권질, 부동산 저당, 주식질, 기타 법령에서 인정하는 각종 저당에 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