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맞춘 교육 4.0의 분야와 특징 정리

코로나 19로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이에 맞는 교육 4.0이 등장했습니다. 교육 4.0의 분야와 특징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가 가져온 교육의 변화

2022에 들어서며 많은 교육 지도자들이 앞으로의 대학들의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많은 이들의 응답은 결국 4차 산업 혁명에 맞춘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대유행 이전 교육에서의 기술 사용은 지금처럼 적극적이지 못했지만, 2020년 봉쇄기간을 거치면서 제 4차 산업혁명은 오히려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교사들의 81%가 교육 기술에 대한 경험이 대유행의 결과로 오히려 증가했다고 응답했으며, 58%는 그들이 이전보다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는데 더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 93%는 앞으로 그들이 어떠한 형태의 온라인 교육도 집에서 수행이 가능 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코로나 19가 가져온 4차산업혁명 가속과 교육 4.0의 탄생

결과적으로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교육의 진화와 형태의 변화가 곳곳에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더 많은 교육자들이 이제 고등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가져오고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빗대어 교육 4.0이라고도 말하는 새로운 교육 방식은 주로 Z세대의 학생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교육 4.0은 교실에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보조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앞으로 오늘날 학생들의 삶을 지배하고 있을 기술들입니다. 교육 기관들은 학생과 교수진 모두가 새로운 모델을 최대한 신속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하며, 캠퍼스에서 제공하는 교육 방식에 대한 대규모 교육 혁신을 수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 4.0의 주요 분야와 특징

교육 4.0은 창의성과 학생 중심성을 기본으로 개인화가 핵심으로 여겨지며 시대에 뒤떨어지는 기존 교육이 제공하는 뒤떨어지는 절차들을 대처하기 위한 온라인 평가, 인공지능(AI), 로봇공학,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에 대한 교육을 포함해야 합니다. 

 

교육 4.0은 혁신 기반 교육과 미래지향적 학습 기술에 관한 것이여야하며, 비판적 사고, 협업, 의사소통, 성장 마인드, 교육 4.0의 동향 분석 등의 기본 역량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기본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앞서 소개한 미래의 삶을 혁신적으로 뒤바꿀 기술들인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로봇공학 등을 배우며 앞으로의 본인들의 삶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합니다. 

 

기술 교육과 응용, 다른 학문과의 융합은 앞으로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할 가장 기본적인 역량이 될 것이며 이를 훈련하고 개발하여 미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